2023년에 1,800만 원대 소형 SUV? 티볼리가 페이스리프트 되었어요.

가성비 갑! 티볼리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되었어요.2015년 출시된 티볼리가 3번째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출시되었어요.편의성과 실용성에 초점 맞춘 더 뉴 티볼리 바로 알아볼까요? 디자인 변화전면부에서는 상단에 3개의 숨구멍 만을 남기고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기차처럼 하단부로 몰았어요.덕분에 최신 전기차 같은 미래적인 형태를 띄게 되었어요.피아젯 같은 이탈리아 차량들에서 볼 수 있었던 비대칭 디자인을 적용하여, 티볼리(이탈리아 지역 명)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탈리아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 했어요.측면부에서는 휠 위를 감싸는 클래딩을 두툼하게 변경했어요.다만 휠 크기는 그대로여서 휠이 이전보다 작아 보여요.후면부에서는 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어요.실내에는 센터페시아 레이아웃이 직관적으로 변경되었고, 터치식 공조가 추가되었어요. 출시 가격트림이 확장됨에 따라 가격 폭이 넓어졌는데요.기존에 사용하다 없앤 1.6 가솔린 엔진을 다시 가져와 엔트리 트림인 V1,V3을 재구성하였어요.엔트리 트림 V1은 2023년에 1,800만 원 대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V5, V7은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하여 기존 대비 각각 55만 원, 75만 원 인상하였어요. 성능 변화수동 옵션이 사라졌고 기존에 사용하다 없앴던 1.6 가솔린 엔진을 엔트리 트림에 추가했어요.가성비를 내세운 많은 SUV가 출시 되었는데요. 이번 티볼리 역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이미지 출처 : KG 모빌리티, 유튜브 '미디어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