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타리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이 시작됐어요.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대항마가 나타났어요.미니밴 시장에서 독주나 다름없는 카니발을 유일하게 견제하는 모델, 스타리아가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돌아왔어요.대부분 긴 주행거리를 소화하는 스타리아인 만큼, 하이브리드 도입을 환영하는 반응이 많은데요.차둘기가 빠르게 발표된 사전계약 정보를 정리해봤어요. 🕊️ 파워트레인 및 기본 사양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경우 카니발, 쏘렌토에 적용된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그대로 탑재돼요.가장 중요한 공인연비는 약 13km/ℓ로 측정됐어요.이번 스타리아에는 현대차 하이브리드에 공통으로 탑재된 ‘정체 구간 특화 제어’가 동일하게 적용됐어요.해당 기능은 승차감 개선과 더불어 불필요한 조작을 줄여준다고 해요.이외에도 애프터 블로우, 하이패스 등이 기본으로 들어가요.스타리아는 2024년식 모델로 연식변경을 하며 하이브리드 엔진 외 다른 변경 사항을 적용하기도 했어요.4세대 스마트키, C타입 USB 충전기부터 ‘슬라이딩 베드’까지 다양하게 추가됐는데요.슬라이딩 베드는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발탁된 사양인 만큼, 전에 없던 특이한 기능일 것으로 보여요. 가격 정보스타리아 하이브리드 가격은 최소 3,433만 원부터 최대 4,614만 원이에요.디젤과는 약 200만 원~400만 원까지도 격차가 있으니, 본전 뽑는 기간(?)을 잘 고려해서 구입하면 좋을 거예요.(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최소 6년 이상 운행해야 디젤 모델보다 더 가성비 있는 선택이라고 하죠? 🤣)현대차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발빠르게 하이브리드 유행에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에요.과연 스타리아가 카니발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차둘기도 궁금하네요. 🤔스타리아 외에 또 새로운 하이브리드 신차가 나오면 차둘기가 빠르게 물어올게요. 구구~🕊️출처 : Motor1, KG모빌리티 공식 유튜브, 탑라이더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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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가 예뻐요

    24.07.03
  • 이제 스타리아는 타다 택시 이미지..

    24.03.01
  • 내부 되게 세련된듯 ~~

    24.03.01
  • 하이브리드보다 전기치로 나오면 좋을것같네요

    24.03.01
  • 전기차 배터리 무게때문에 출시 못한다고 들었어요.

    24.03.01
  • 전기차 배터리 올라가면 최소 2.7톤 이상이라네요.

    24.03.01
  • 카니발은 패밀리카의 느낌이 강한 승용의 느낌인데 스타리아는 승합의 느낌이라서 과연 판매량이 카니발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