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를 완전히 바꾼 토레스가 2025년형 모델을 출시했어요.

E-클래스, 토레스, 팰리세이드의 이번주 신규 소식을 전해드려요.연이은 전기차 소식으로 과열된 시장에 반가운 이름들이 보여요.불멸의 인기 모델 E-클래스부터 팰리세이드까지,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엔트리급 E-클래스 E200, 본격적으로 판매 시작메르세데스-벤츠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래 HUD, 슈퍼스크린 등은 빼놓을 수 없는 사양으로 꼽히는데요.이 사양이 모두 빠지고 약 1천만 원 정도 저렴한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이 이달 말 본격적으로 국내에 들어와요.정식으로 발표된 가격은 7,390만 원으로 서울 기준 취등록세 포함 약 7,950만 원인데요.HUD, 엔지니어링 패키지(에어 서스펜션+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이 포함된 일부 물량도 입고된다고 하니, 완전 깡통(?)이 버겁다면 옵션 추가도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예요. 👀지금이 기회다, E클래스 5세대 매물 보러가기 > 상품성 개선된 2025년형 토레스 출시토레스가 디스플레이, 변속기 교체와 디지털키, 어라운드 뷰 도입을 거쳐 흔히 말하는 ‘요즘 실내’로 돌아와요. 🔥외관 디자인은 유지하되 18인치 타이어, 캘리퍼 커버 등이 제공되는 오프로드 패키지를 새로 선보였어요.소소한 변화가 꽤 존재하지만 가격은 T5 기준 41만 원, T7 기준 55만 원 수준으로 미미하게 인상됐어요.팔방미인 토레스, 이전 모델 보러가기 > 신형 팰리세이드, 9인승 모델도 출시 예정아빠차 신흥 강자 팰리세이드가 드디어 카니발에게 제대로 도전장을 내밀어요.신형 팰리세이드 차체가 커지면서 내년에 9인승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이는 사실상 카니발 독점과 다름없는 미니밴 패밀리카 시장에 진출하려는 것이지만, 버스전용차로를 꼼수로 이용하는 차량만 늘어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요.스타리아가 결코 넘지 못했던 카니발의 벽을 팰리세이드가 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소식이네요. 🧐새로운 아빠차, 팰리세이드 모델 보러가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최근에는 외관 디자인보다도 편의사양, 실내 인테리어와 같은 내실의 변화가 더 주목받게 되는 것 같아요.HUD, 어라운드 뷰 등 나의 주행을 유독 편리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그럼 차둘기는 다음주에 더 흥미로운 신차 소식을 모아서 물어오겠다구구~🕊️이미지 출처 : 벤츠 공식 홈페이지, KG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 shorts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