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둘기
이번달, 제일 저렴해진 SUV를 알려드릴게요막바지 여름 휴가와 추석 준비를 앞두고 RV·SUV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요.주요 시세 요약을 통해 가격이 떨어진 중고차를 알아볼까요?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가장 가파르게 하락해요팰리세이드(-8.5%▼)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해 평균 346만 원씩 낮아졌어요.디젤 4WD 프레스티지 모델 기준 최저 2,79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3.8 가솔린 4WD 프레스티지는 최저 2,550만 원으로 3,000만 원 이하에서도 충분히 구입이 가능해요.12월 중 예고된 풀체인지로 디자인, 파워트레인 등이 대폭 바뀌기 때문에 중고차 시세는 계속해서 떨어질 전망이에요.단, 앞으로 디젤 모델은 중고차로만 구입할 수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시길 바라요.3,000만 원 이하로 구매하는 팰리세이드 중고차 보러가기 > 기아 카니발과 쏘렌토 시세가 모두 떨어져요팰리세이드 못지 않게 더 뉴 쏘렌토(-6.4%▼) 가격도 급락하는 추세예요.더 뉴 카니발(-3.6%▼) 시세는 다소 완만하게 떨어져 최저 1,770만 원부터 시작해요.특히 더 뉴 쏘렌토 노블레스는 프레스티지 항목에 전동 트렁크, 운전석 이지억세스, 동승석 파워윈도우와 파워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인기 등급임에도 1,800만 원대부터 시작해 중고만의 가성비를 톡톡히 누릴 수 있어요.반면 8인치 순정 내비게이션과 패들시프트 등은 마스터 등급에만 적용되며 2.0 디젤 기준 평균 1,630만 원이에요.편의사양 위주로 들어간 노블레스와 운전 시 반드시 필요한 옵션 위주로 구성된 마스터 중 나에게 필요한 요소를 잘 파악하고 구매하면 더 좋겠죠?1,000만 원대로 타는 쏘렌토 중고차 보러가기 > 기아 셀토스는 유지, 현대차 베뉴는 하락해요소형 SUV는 모델별로 시세가 상이하게 움직였어요.가장 판매량이 높았던 셀토스(0.0%-)는 보합세로 시세 움직임이 미미했지만 르노 XM3(-1.7%▼) 시세는 소폭 떨어졌어요.그중 베뉴(-4.3%▼) 시세는 대폭 하락해 1.6 가솔린 모던 등급 기준 최저 1,120만 원~1,750만 원 사이에서 가격대를 형성했어요.베뉴는 소형 SUV 중에서도 가성비 모델로 통해요. (가성비 중고차의 장점은 되팔 때도 감가 방어가 좋다는 점! 😁)오래 타며 편의사양과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중시한다면 셀토스를, 몇 년 이내로 되팔고 다른 차량으로 갈아탈 예정이라면 베뉴를 추천할게요.1,1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베뉴 중고차 보러가기 >대다수가 하락 추세지만 추석 직전에는 일시적으로 가격이 오를 수 있어요.주요 모델 시세에 큰 변동이 생기면 차둘기가 물고 올게요. 구구~ 🕊️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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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세이드 신차 나오는건 디자인 별로예요 옛날 디자인 좀 보기가 좋은데요
팰리세이드 지금 모델 사는건 별로일까나
페리 나오면 사요 예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