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싼타페 CM
오늘 선택하였는데 당일 오신다고 해서 늦은시간이라 그냥 실물만 보고 가실줄 알았는데, 바로 결정하고 왔다면서 대중교통으로 오셨네요~ 당황~ ^^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기 마련. 제 발을 대신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던 정든 애마와도 오늘 작별을 했습니다.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차량관리 잘되었다는 말씀에 쁘듯했고, 본인이 차량을 가지고 가면 뒷말은 없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오늘 협의점 잘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든 애마와 인증샷 요구도 해주셨는데 쿨 하게 보냈습니다. ps. 2열 열선 장착한거 말씀 못드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