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포르테 쿱

싱그러운봄바람이불던 봄날씨의 기운이 가득하던 날이었습니다 뭘하자도 않았는데 괜시리 기분좋은 그런날 이었습니다 괜히기분이좋아 첫차를 들어갔는데 보이던 저녀석 저건 제차였습니다 직업특성상. 새벽두시에 문의를 하게되었는데도 딜리분께선 친절히 한시간정도 이것저것 정성스레 답변해주셨습니다 이정도 친절하신분이면 믿고사도되겠다 싶었습니다 사무실이 오픈할 아홉시 찾아갔습니다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주셨습니다 딜러하시기전에 오토큐에서 일하셨던 정비공이셨던지라 하나하나 꼼꼼히 성능기록부와 대조해주셨습니다 제3년간 탔던 아반떼xd를 버려도되겠단 생각이들었습니다 뭐상당히 고가의 차는아니지만 꼼꼼하게봐주신덕택에 후기를 남기는지금까지도 차만보연 기분이좋습니다 오늘도 봄바람이 살랑살랑부네요 드라이브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