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항상 저희 가족의 자동차를 물려 타다가 이번에 차를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기존에 타던 자동차는 무려 2000년 2월 sm520v! 물론 튼튼하고 명차라 소문은 자자한 모델입니다만... 언제 어떻게 무슨 사고가 날지 모른다는 부담감을 안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살인적 연비까지! 와이프도 항상 걱정을 안고 있었습니다. 일단 유지비의 압박이 항상 괴롭혀 오던터라 연비가 좋은 차량 또는 전기차로 마음을 굳혔고 그에 맞는 중고차 신차 모조리 검색하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차량 구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처음이라 막막한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지요. 특히 중고차는 어떻게 해야할지 더욱 막막하구요. 그렇다 보니 마음은 거의 신차를 염두에 뒀습니다. 그러던 며칠전 우연히 첫차 앱을 설치하고 검색을 하다 너무나 적절한 가격에 무사고에 좋은 전기차를 발견하게 되었고 설마 이상한 매물은 아니겠지 하던 중 인증딜러라는 마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진정한 신뢰의 상징인 마크더군요! 그리고 믿을 있었던 그 차는 김대희 딜러님의 차량이었죠. 이게 아마도 저에게는 최근 가장 큰 행운이었을 겁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대희 딜러님께서는 항상 친절하게 제가 궁금한 부분과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고 계약 전 과정을 스무스하게 이어나가게 되었고 이렇게 제 첫차를 안겨주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구매자를 배려하시는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아마 다음차를 계약한다 하면 김대희 딜러님을 찾아서 계약을 맺을 겁니다. 비록 멀리서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일이지만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차는 차지만 저희 가게의 맛있는 차를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