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지난 12월 헤**러에서 bmw330i , 올해 4월 첫차에서 benz c250d 4matic 거래했습니다. 또 급하게 차를 팔게 되었는데, 이번 콜로라도는 8개월밖에 안 된 차라 마음이 좀 섭섭하고 그랬는데 용도가 미스가 있어서 어쩔 수 없었네요. 역시나 첫차, 헤이**에 동시 등록했고 풀옵 차량이라 양쪽에서 20여분 딜러분들이 입찰하셨어요. 뭐 간단한게 결정했어요. 김민수 딜러님이 최고가 입찰하셨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높은 가격 입찰하신 분들과 불과 1~20만원 차이였지만, 경력이 짧으신것이 오히려 순수할 것 같아 좋았고, 사진 속 인상이 좋으셔서 호감이었습니다. 결정하고 나서 얼마 안 지나서 연락왔고, 그 이후로 준비할 서류등등 관계로 꼼꼼하게 몇 번 연락해주셔서 편했습니다. 약속 당일 약속 시간보다 15분 일찍 도착하셨고 같이 오신 분과 비 오는 가운데 차량 검수 꼼꼼히 하시고, 감가 단 1원도 없이 100프로 저한테 입금처리 다 해주시고 키받아 가셨어요. 같이 오신 분도 엄청 친절 하시더라구요. 나이도 젊고 열심히 그리고 친절하게 일 처리해주셔서 주변 분들 많이 소개시켜 드릴려구요. 별 거 아니지만 두 분에게 선물 드렸어요. 그만큼 기분 좋은 거래였습니다. 최대한 빨리 차량 등록해주셔서 바로 보험 해지(이것도 연락와서 다 챙겨주심)도 했네요. 깔끔한 거래였고, 차 사고 차 파는 거 좋아하는 저는 다이렉트 거래하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 분이었습니다^^ 제 추천 믿으시고 거래해보세요~~ 다 경험자 추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