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뉴카렌스

새해첫날 오전10시30분에 미팅을 잡았으니 내 급한마음을 누구라도 짐작할수 있을것에요 약속시간보다 10분더이른시간에 권영출딜러님이 약속장소에도착해서 새해인사를 나눈후 곧바로 제차를 보여드렸지요 이곳저곳 꼼꼼히보시더니 둣유리 썬팅에 기포가생겼다며 가격조정을하자 하여 저도 사전에 일정부분 생각하고 있던차라 수긍을 하고 바로 현장에서 매매계약서까지 작성하게되었어요 지난12년동안 우리가족과 돌아가신 모친이 사주신 차라서 카렌스를 팔아넘기는 마음이 너무너무서운한감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차키를 넘기는데 왜이리서운한지... 카렌스58너**** 아 새주인 만나서도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