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벨로스터 N

생에 첫차 잘 구입했습니다 사실은 벨로스터가 아니라 아반떼 사려고 다른 딜러한테 찾아갔어요 그 딜러랑 아반떼 보고 있었는데 실시간으로 금액이 오르더라고요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차 보자며 벨로스터 현제 김나영 딜러분께 구매한 차를 보여주는데 이차도 실시간으로 금액이 또 올라가는겁니다ㅋㅋ 외부 단지에 있어 다 더러워지고 유리도 깨져있는데 심지어 그 딜러는 차 소개도 안 시켜주고 차 키 주면서 그냥 보라네요 어이도 없고 기분도 상해서 그냥 집에 가려다 김나영 딜러분께서 똑같은 차를 가지고 계신 걸 보고 바로 연락드려서 만났습니다. 퇴근하던 중에 급히 돌아오신다 해서 천천히 오시라고 말하고 저흰 저녁 먹고 19시쯤 만나 뵙는데 외부 단지에서는 차 상태 제대로 보기 어렵다며 주차장 내부로 가져와주시고 서류도 직접 가져와서 설명도 해주시고, 깨진 유리도 새로 바꿔주시고, 새 차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무엇보다 전 딜러분보다 휠씬 싸게 올려두셨더군요 이제 막 안정적인 직장을 들어가서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중이라 100만 원 200만 원도 아껴야 하는 상황에서 마침 김나영 딜러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출고도 20시 거의 21시인데도 저희 기다리시느라 집에도 늦게 가시고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생에 첫 자동차라 걱정이 많았는데 안심하고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