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 뉴 모닝

제 아내가 탈 첫차... 10월19일 구매후 이런저런 바쁜일 때문에 후기가 늦었네요 태어나서 후기라는걸 처음 써봅니다. 중고차를 처음 사보는 지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허위매물 얘기나 딜러들의 불친절함에 대해 안좋은 얘기들이 많은지라... 일단 박은수딜러님의 친절함이 좋았고요. 단지에 매물도 생각보다 엄청 많더군요. 저희는 첫차에서 미리 찍어놓고 가서 바로 구매 했답니다. 처음엔 타 서비스를 통해서 구매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매물이 적어 첫차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구경이나 가자는 생각으로 갔었는데 생각보다 넘 괜찮아서 계약을 했지요. 얘기를 들어보니 그 많은 매물이 다 올라오는건 아니고 딜러님이 보시기에 괜찮다 싶은 물건만 올리신답니다. 사실 저란 사람이 후기같은 건 안 믿는 편인데 (자작글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후기 쓰는거 상당히 복잡합니다.^^;;; 매매계약서 첨부하고 전화인증해야하고... 암튼 제 아내차는 저도 아내도 만족합니다. 아마 며칠 안남은 10월 중에 제차도 바꿀 예정인데 그때 후기 다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