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02d
저는 지금 28년인생에 최고의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수원 중고차매매단지에 방문하였습니다. 순간 막막했고 눈탱이 맞으면 어떡하나 불안한 마음에 긴장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와중에 빛승엽딜러님을 만난후 그 긴장감은 안도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자기와 또래라며 제가 불안해 하는 마음을 전부 이해한다며 자기 본인이라도 살 차가 아닌이상 저에게 계속해서 구매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주를 기다린 끝에 최고의 매물이 나왔다며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나쁜사람이었습니다. 계약 후 빛승엽딜러를 의심하여 제 친구가 일하고 있는 비엠떠블류 정비소에 몰래 방문하여 진짜 좋은 차가 맞냐고 물어본 것입니다. 그 결과 충남 네셔널모터스 비엠떠블류 정비센터에 근무하는 제 친구가 아니나 다를까 “최고의 상태”라는 말을 하였고 빛승엽딜러를 의심한 제가 너무 미웠습니다. 죄책감에 시달리다 후기를 남깁니다. 백승엽딜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꼭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