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 뉴 프라이드
차량을 스펙트라로 타고 있었는데 차에서 녹가루가 떨어지고 밑에서 소리도나고 해서 아 이제 이 것과는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꿀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곳이 있었지만 첫차 어플은 누르는 것도 참 편리하였고 쉬웠으며 후기도 있어서 다른곳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검색했지만 너무 많은 차량들이 있어서 어떤 것을 해야할지 잘 몰랐습니다 차는 타고 다니지만 어떤 차량을 해야하지를. 그러던 중 많은 후기들을 읽어보고 여러개를 읽으니 알겠더라고요. 이런 사람이 이렇게 한다는 것을. 그래서 2명의 후기가 많은 분을 택했고 그 중에서 항상 원칙대로 한다는 분이 있어서 그 분께 갔습니다 첫 인상은 사뭇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정장 차림에 깔끔한 이미지네요. 그리고 사정을 이야기 했고 차량을 잘 모르겠으니 여러 차량을 확인해 보고 싶다 얘기 드렸습니다 한 차종별로 6대 정도. 그런데 귀찮은 기색도 없이 웃으시며 한대씩 타보면 자신의 차량이라는 느낌을 받는 것이 있다고 하더리고요. 그러면서 역시 정비하시는 분 답게 차량의 장 단점에 대해 설명해 주시며 제 상황에는 올뉴프라이드가 맞을것 같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근데 진짜 다 보고 나니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원래는 한분 더 만나 뵐려고 했는데 확실히 후기하고 똑같으며 차분하게 얘기하는 게 무슨 선생님 인줄 알았네여 진짜 전문인 이었어여 와이프도 좋다고 하고 직장 동료들도 괜찮다며 그 분 연락처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줬습니다 연락 갈거에여 좋은 차 괜찮은 금액에 주셔서 감사하고 할부도 먼저 은행권 대출로 4%의 금리로 낮춰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한끼 대접하러 연락하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