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시아버지께서 며느리에게 자동차 한대 선물해주고 싶다 하셔서 중고차를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일하는 며느리라며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셨거든요. 그래서 첫차를 깔아봤어요. 제가 차를 살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인생 처음으로 깔아 본 중고차 앱이었어요. 딜러님이 직접 쓰신 말과 또 중고차거래 팁 등 여러 정보가 있어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고 앱을 실행하고 딱 5시간 전에 올라온 레이 매물을 보게 되었는데 사양도 좋고 킬로 수도 짧아 마음이 확 끌렸어요. 그래서 다음 날 바로 신랑이랑 애기랑 차를 보러 갔더니 우화윤 딜러님께서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실 딜러님께서 실수로 등급을 잘못 알려주셨는데 그 자리에서 정확하게 바로 잡아주시고, 본인 실수에 대해서 에누리도 해주셨어요^^ 가격이 1,100만원정도로 동일 차량 등급 대비 싼 편은 아니었지만 중고차는 너무 싸도 비싸도 문제라고 생각하기에 적당한 가격에 알맞게 잘 샀다고 생각됩니다. 차량 인도하고 점검을 받았는데 거의 새 차라고 잘 샀다고 하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랑 애기랑 요즘 편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깐깐한 아기 엄마에게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할인도 해주신 우화윤 딜러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고차 사려는 분들에게 첫차 앱 많이 추천해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