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 뉴 스포티지
회사 출장 근무중 상대방 과실로 인하여 애지중지 4년째 타고다니던 애마를 전손처리 하였습니다. 참 좋아했던 놈이였는데 ... ㅜㅜ 병원에 일주일정도 입원중 더 쉬고 싶었으나 빨리 출근하라는 회사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출근하려고 하니 교통수단이 문제 ㅡㅡ 회사 위치가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이라 자차가 필수입니다. 그래서 퇴원하자마자 급하게 차량을 구입하러 배창렬 실장님을 소개받고 차량을 알아봤지요. 실장님 전문분야가 승합차쪽이라서 보유하신 차량중 제가 원하는 차량은 없었으나 , 구매희망 차량을 말씀드리니 옵션 가격 사고유무 상태등을 비교해 주시면서 매물들에 대한 추천을 해주셨어요. 전 3차종만 비교후 차량을 구입완료. 원래는 구매대상에 없었던 녀석인데 뭔가에 씌인것처럼 덜컥 구매했어요.이것도 운명이라 생각하고 잘 타고 다녀야죠 서로 아껴주며 ^^ 아무튼 배실장님이 옆에서 도와주시고 어드바이스 해주셔서 좋은구매 한것 같구요 , 저는 개인적으로 딜러분들에 대한 나쁜 선입견이 이번기회를 통해 많이 개선됐어요 . 그 중심에는 배실장님 지분이 상당하구요 . 앞으로도 좋은차 많이 중계해주시고 수원에서 No.1 중계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