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1세대 FL

작년에도 첫차를 통해서 좋은물건과 차를 구매했었던 기억이 있어, 올해엔 곧 태어나오는 아기와 아내를 위한 차를 고심하고 찾던 차에 정말 좋은 가격과 차가 있어....적지않음 금액이기에 지금 사야하나 담달에 사야하나하는 고민은 매일있었습니다~~ 매일밤 찜해놓은 차가 팔리진 않았는지 노심초사하며, 잠자기전에 봐왔던 차량을 어차피 사야될 거 남들이 사기전에 먼저 사야겠단 생각에,,, 휴가쓰고 하루전날 예약하고서 지방(대구)에서 수원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왠걸~~~!! 차를 본 순간, 뿅!!! 그런데 딜러님을 뵙는순간 한번 더 뿅!!ㅎㅎ 정말 차는 두말할것도 없이 깨끗하였고, 차내부나 밖이나 어느하나 흠 잡을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소모품조차도 최근에 모조리 새걸로 교체해주셨고, 더 대박은 블박을 보시더니 너무 오래된것같다며~~ 새걸로 뙇!!! 정말 솔직히 가격도 너무 많이 빼주셔서 제가 멀리에서 왔지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ㅜ 제가 차를 사는입장인데, 뭔가 탈탈 털어간다는 느낌이 들어 솔직히 좋지만서도 미안한 감정이 들었던건 사실이었습니다~ . 김나연팀장님도 너무 좋았고, 너무 차량도 좋은차량을 정말 좋은가격에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립니다~ 남자라면 보통은 차를 좋아하기에 이번엔 와이프꺼 바꿨지만 또 돈 좀모아서 이번엔 제 껄 바꾸고싶은데,, 그때도 한번 찾아뵙고 싶은,, 김나연 팀장님!!^^ㅎ 감사합니다~ . 쑥쓰럽다며, 사진찍는게 정말 어렵다고 하셨는데,,오히려 제가 사진찍으면서 적극적으로 글 남기겠다고 했는데~ 이게 정말 저의 진심이였습니다~ 감사한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거구요~ . 앞으로 정말 더 대박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차 정말 감사드리구요~ 안전하게 잘 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