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부득이하게 차를 팔게되었죠.어떻게 팔아야 할까 고민중 인터넷 검색으로 첫차를 알게되었습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어플에서 하라는데로 중고차판매를 올렸습니다. 그날이 일요일 이였던지라..다음날 아침부터 경매가 시작됐고 제가 생각했던 가격의 딜러님과 거래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점심시간 밖에 시간이 안되서 제 시간에 맞춰주려 멀리 타지역에서 아침일찍 출발하신 딜러님이 참 고마웠습니다. 만남의 시간이 다가오자..긴장 되는게 사실이였습니다.. 혹시 사기 같은건 아니겠지...하는 그런..ㅡㅡ^ 하지만 인상좋으신 딜러님과 첫 대면을하게되었고 몇 마디 이야기를 해보니 참 신뢰가 가더라구요. 제일 고민이였던 가격 부분도 처음 책정했던 가격에서 별 감가없이 제가 생각했던만큼 그자리에서 바로 송금해주시더라구요. 쿨~~하게 말이죠.ㅎㅎㅎ 차 팔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이틀만에 이렇게나 쉽게 팔줄 몰랐네요. 첫차와 딜러님게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만 바랄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