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쿠퍼 쿠페

7월 초부터 미니을 구하고자 전국 여기저기 돌아다닌듯 싶습니다. 가까운 의왕부터 수원, 좀 멀다싶으면 인천, 부천, 서울.. 정말 먼곳은 대구, 전주, 정읍에도 매물이 있기에 가봤네요.. 한 미니쿠퍼, 쿠페까지 20대이상 보았구요... 제가 구매한곳이 인천인데.. 하.. 엠**때문에 다시는 인천이란곳에 매물을 보러 가고싶지 않았습니다..(직접 침수, 사고 흔적 확인) 마지막이다 생각하며 또 인천의 주안역 부근의 매매상사를 다녀왔는데, 초반부터 친절한 설명부터 차량상태까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는분은 알겠지만 사실 사업이란게 이윤을 창출해야 하기에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게 장사잖아요? 때문에 사고차량을 비싸게 팔고;; 그래서 믿고 거르는 중고차판매처중 인천이 있는데.. 그건 차량을 볼줄 모르기때문에 그러지않나 싶습니다. 전 좋은 매물을 적당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싼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비싼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꺼리게되죠.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