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슬란
태어나서 중고차를 두번째 사보네요. 대학생때 강사알바하면서 액센트 스틱 300만원에 사서 한3년탔는데 그 이후로 다시 중고차를 살줄은 몰랐네요. 많이들 그렇듯 저도 주변에 중고딜러 지인도 없고 차에 대해서 그리 잘알지도 못하고 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런저런 어플깔고 5일정도 고민했던거 같아요. LF소.하브 몰았는데 그것 보다는 좀더 크고 안전한 차를 타고싶었죠. 그래서 찍어둔 아슬란! 네.. 망작이긴하죠. 그렇지만 아무리봐도 마케팅의 실수지 차에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슬란을 두고 3.0 이냐 3.3이냐를 고민한 끝에 3.3을 골랐고 가격대가 매우 합리적인 최영웅딜러님의 매물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물론 차도 차이지만 최영웅 딜러님의 5.0만점 후기들이 저에게 믿음을 줬죠. 매니저님을 만나고 하나하나 자세하고 전문적인 설명을 듣고보니 차를 안살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생각이상으로 땀흘리시며 정성껏 준비해주시는 매니저님의 성실성이 없었다면 후기는 남기지않았겠죠. 손수세차도 해주시고 꼼꼼하게 끝까지 살펴봐주신 모습에서 살짝 감동받았습니다. 차를 팔기위해 온갖 감언이설과 블박 이니 뭐니 공짜로 달아준다는 이벤트보다 정말 안전한차를 골라서 고객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해주시는 것이 더더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 깎아주면 좋죠.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이 무엇인지 최영웅딜러님은 아시는것 같습니다. 이분은 성공하실겁니다. 중고사실 분들 걱정많으시죠? 최영웅딜러님한테 전화하세요. 도와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