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맨 처음 첫차를 스파크로 시작하여 경미한사고, 큰사고도 내가면서 운전경험을 쌓아 적응이 되어갈때쯤 큰 차에 대한 목마름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 알게된 쉐보레 트랙스. 크기도 적당하고 조작감도 불편하지않고 나가는것도 기대보다 잘 나가주어 요밀조밀하게 재미있었던 차였습니다. 그러다 역시나 큰차에 대한 갈망이있어 트랙이와 안녕할준비를 해야됬습니다. 차를 사는건 알았는데, 차를 중고차로 판매해본적은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인소개로 알게된 이 첫차 어플은 저에게 비상구같은 역할이되주었습니다. 그렇게 내차에 대한 정보와 사진을 올려가며 등록후 딜러님들에게서 오는 전화와 문자의 견적들... 정말 이렇게 쉽게 사고팔수있는건가 하는 의아함도 들었지만, 의아함은 의아함에서 끝났습니다. 한결같이 친절한딜러님들에게 전화를받고 설명을듣고하는데 여기서 소소하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결정된 딜러님과 통화로 재확인하고 약속날짜를잡고 만나 신속정확하게 거래를 이루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즐거움으로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