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차 산지는 28일날 샀는데 이사하랴, 휴가껴서 여행갔다오느랴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일단 저는 지금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잘 타고 다닙니다! 제가 그동안 동생이 준 마티즈를 타고 다니다 이번에 제 명의로 차를 바꾸면서 문지호 과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연락 한번 늦은적없이 바로바로 연락주시고 제가 정말 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모르는거 다~ 물어보시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생각나는거 다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 너무 비싼거아닌가.. 하고 생각도 많이하고 주위에서 그것보다 싼 차 있다! 실매물이다! 하며 저를 유혹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문지호과장님께 사실대로 말해서 이런 매물이 있다더라 진짜냐 저 비싸게 주고 사는거냐 물어봤더니 잠시후에 연락이오셔서 허위매물이고 딜러사이트에서 레이의 가격그대로를 보여주기도 하시면서 절대!비싸지않은 가격이란걸 확인했습니다. 또 제가 바퀴에 예민한데 계약할때도, 출고할때도 계속 바퀴걱정했더니 걱정하지마시라고 지금 정말 충분히 남았고 많이 타도 괜찮으시다고 안심시켜주시면서 500km타시고 오면 또 확인해드리겠다고!! 하셔서 염치없이 어떻게 그렇게할수있겠나.. 라는 마음도있고 너무 감사한 마음도 컸습니다. 문지호과장님 뿐만 아니라 팀원분들도 불편함없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하필 차를 샀을때 비가 많이올때라 출고할때 힘드셨을텐데 감사한마음으로 혹시나 주위에서 차를 구입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꼭 소개시켜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