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AD
재구매자 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요? 재구매자.재방문자. 한사람의 딜러를 다시 한번 찾았습니다. 절대 잊지 않고, 까먹지 않고 기억에 콱박혀서 다시 한번 같은 딜러를 찾아 갔습니다. 더 감동적인건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박건우 딜러도 저를 기억하고 있었단 것이죠. 한달만 해도 수십명의 손님을 맞이하고 수백통에 문의 전화를 받을텐데도 제가 누군지 그때 당시에 저는 어떠했는지 모든걸 기억 하고있었습니다. 차량 구매를 마친후 소고기도 먹였습니다.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진 저를 위해 낮부터 밤 늦은시간 까지 에스코트 해주고, 마지막엔 맛집을 찾아 데려가 소고기도 사먹이고 딜러가 계산을 다하고...구매한 차량의 기름도 채워주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 하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아쉬워 하더군요. 자금이 조금 모자란 부분에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도와줄수있는 모든 부분을 대신 채워 주기도 하고 제가 이 차를 구매 하기위해 갔던 것이 아니라,박건우 딜러가 제차를 사주기 위해, 좀더 원활하게 구매 할수 있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미안할 정도로 발벗고 나서서 구매 해주었습니다. 저 또한 구매에 대만족 하고 있구요. 모든 차량의 원래 시세를 제 눈앞에 대놓고 보여주며 투명하게 시세를 오픈 하여 고객의 입장으로서도 절대 태클 걸수없는 시세를 재시 했습니다...아니 그전에 박건우 딜러는 과연 저를 고객으로 보고 있었을까요? 가족으로 보고 있었을까요? 이부분에 대해선 저도 아직 의문 점이 많습니다. 그냥 팔고 끝낼 고객 이였다면 제게 이렇게 까지 해주었을까? 하는 의문만 남았는데, 저도 박건우딜러를 가족이라 생각할때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친구...진짜다 라고, 여러분들중에 중고차 구매를 했던 분들은 공감할 만한게 자신이 산 중고차를 보게 되면 혹시 그차를 본인에게 팔았던 딜러를 기억 하시는지요? 그리고 그 딜러에 대한 기억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그 중고차를 보면서 차를 잘못샀다.. 딜러가 바가지 씌웠다..내가 당한것 같다... 하루이틀 탈 차량도 아니고 족히 몇년을 마주할 차량인데 그 차를 탈때마다 이런 기억이 있다면 저는 전혀 좋지 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박건우 딜러를 다르죠. 아니 건우는 달라요. 아침이 차를 타고 출근할때마다 차 정말 잘샀다...너무 만족 스럽다. 할부로 샀다면 매달 할부금이 빠져 나갈때 아쉽지도 않고 제 값을 치루는것 같고, 일시불로 샀다면 얼마 안타고 다시 되팔때 가격방어 제대로 할 수 있겠다. 라던지 말이 길었지만 제가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건 건우에게 사게 될 차량, 건우에게 받을 서비스, 건우에게 지불할 금전, 건우가 해드릴 모든것에, 한점 아쉬움이 남지 않을 것이란 겁니다. 제가 조금 오바 한다고 생각 할수도 있어요. 사실 더하고 싶습니다. 이런 글로도 모자랍니다. 돈 받고 리뷰 쓰는거 아닌가 싶을수도 있어요. 써주고 싶어요.돈은 필요 없지만요 ㅎㅎ 공짜로 이런 글이 향후 구매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몇번이고 써주고 싶어요! 솔직하게 건우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아쉬워요...대형 플랫폼에게 앞서면 앞섰지 절대 뒤처지는 딜러가 아닌데도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런 좋은 딜러를 놓치고 있단 생각에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꼭 한번 만나보세요. 안사도 되잖아요? 만나 볼수는 있잖아요? 안비밀인데..장담하는데 만나면 구매 하실겁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