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더 뉴 아반떼

네이버검색하다 중고차매매어플이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첫차어플을 깔고 내차팔기 등록을 했습니다. 견적이 은근히 꾸준히 왔습니다. 제마음 보다 낮은 금액엔 우울하고 높은금액엔 신이나고...그런데 다 제가 사는지역과 거리가 있었습니다. 견적종료날 제가 사는 지역 매니저님께서 딱!!!하니 견적을 올려주셨습니다. 집의 아이는 최고금액 준다는 분 선택하라고 했지만 저는 김재원딜러님의 후기글에 감가가 없다는 평이 끌렸습니다 일요일 견적 종료^^ 월요일 오전 9시쯤 k car 알림창과 함께 딜러님께 전화가 왔고 바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첫 판매라 긴장이 되었습니다. 키받으셔서 차 타보시고 한번 쑤~욱 훑어보시고 많이 안타셨나봐요.. 그러시더니 계약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견적금액 그대로?? 계약진행?? 이런저런 말이 더없이??...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다시한번 타보셨는데 이후에 블루핸즈에서 점검 받고 이상이 있음 보상청구하게된다구 하셨습니다. 제가 염려하자 이상이 있음 연락이 가는거고 이상없으면 연락안드린다고 하셨읍니다 제 아이는 이얘길듣고 연락 안오길 기도시작했습니다 ㅎ 계약서 받고 몇시간후 계약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딜러님 연락오시고 잔금입금되고 견인하시는분 오시고...제 아반떼와 안녕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가기전 이전 등록증을 보내주셔서 오늘날짜로 보험해지 신청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해없이 문제없이 확실하게 일처리가 되니 기분도좋고 올한해가 잘될거같은 맘이 들었습니다. 김재원딜러님도 올해 회사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딜러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찾아오신날 날이 너무 추웠고 거래가 너무 빨리 끝나서 못 찍었습니다 차 견인해가시는 사장님 모습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