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 R

저는 스물셋 직장재직 5년차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차를 가지고 싶다는 꿈은 있었지만, 그 꿈을 실현하기에는 재 소득이 충분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운이좋게 소득이 좀 늘어나게 되었고 어릴때부터 꿈꿔오던 제 차를 가질만한 여력이 되었습니다. 첫차이다보니 모르는것 투성이에 두려움이 앞섰지만 우연하게 알게된 인근진 부장님의 인터넷블로그 미담을 접하고, 첫차에서도 알게되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시간에 전화를 드리기 뭐해서 조심스레 문자를 보냈습니다. 10분뒤 바로 전화가 왔고, 차량의 상태와 해당 차량에 대한 스토리까지 자세하게 말씀해주셨고, 직장인을 배려한 주말출근도 약속하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다음날 직접 차량을 보러 가게 되었을때도 차량 구석구석 고무패킹벗기고, 엔진룸 볼트확인, 각종 스위치와 버튼, 디테일한 부분까지 구석구석 점검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차의 상태가 맘에들어 계약을 결심하였고, 계약완료 이후에도 사후관리 철저히 해주신점에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