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와이프의 임신으로 인해 패밀리카를 알아보던 중(원래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신차계약) 신차출고 기간이 좀 걸리는 것으로 인해 여러가지의 차를 알아보고 와이프와 정말 많은 상의를 하였습니다.
와이프도 운전을 해야 했기 때문에 너무 큰차는 아니며, 온 가족이 다 타게 되면 5~6명 이었기에 그나마 차의 폭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정된 차가 팰리세이드 였고, 폭풍검색을 시작하여 사고도 없는 진짜 저렴한 차를 찾게 되어 연락드렸습니다.
제가 중고차를 꽤 많이 구매 하였었고, 전에 차를 구매 할 때 딜러가 싫어서 신차를 계약했던 건데 그 부분의 생각을 다시 깨주는 분을 만나서 바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정비를 하셨어서 차에 대한 설명은 말할것도 없고, 처음부터 딜러 출신도 아니었기 때문에 기존의 딜러들과 다른 정말 영업사원(?)같은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또한 차의 가격이 괜찮았던 것은 저와 와이프도 직접 검색을 해서 알 수 있었지만, 저희가 차를 보는 사이에도 이 차를 볼 수 없냐는 연락을 여러번 받는 것을 보고 손쉽게 결정할 수 있던 사항입니다.
딜러님을 만나서 정말 기분 좋았고, 좋은 차를 선물해 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제 주변 지인 정말 많은데, 다 과장님께 꼭 소개 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