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캡티바· 낙찰가 740만원
아끼며 타던 차를 팔 상황이 되어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하던 차에, 동생이 권해준 '첫차'를 처음 이용하게 됐어요. 많이 알려진 '헤이 딜러'보다 '첫차'의 제시 가격이 좀 더 합리적이었고, 특히 한익재 딜러님 견적이가 맘에 들어 선택했어요. 후기가 너무 없어서 좀 걱정도 됐지만, 그냥 제 느낌을 믿었습니다.^^; 엄청 추운 겨울 아침 이른 시간에 수원에서 전주까지 시간 맞춰 내려오신 것도 감사했고 감가 이유 설명도 친절했기에, 큰 감가 없이 서로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기분 좋게 거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자동차보험 해지 위해 서류 주고받는 과정도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앱을 통해 타던 차 파는 경험이 처음이라 이런저런 걱정이 좀 있었는데, 한익재 딜러님 덕분에 기분 좋고 편안하게 거래 마칠 수 있었어요. 이 글 보시는 분들, 걱정 마시고 선택하세요. 저처럼 만족하실 겁니다~!^^